제주시 서부보건소(소장 오용학)는 전국 상위수준을 상회하는 서부지역 비만율을 개선하고 지역 간 건강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을별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5월까지 하귀1, 2리, 고성1리, 대림리, 금능리 등 5개 마을을 대상으로 요가, 스포츠댄스, 고전무용, 난타 등 마을별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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