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미농협 김종석 조합장, 자랑스러운 조합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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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미농협 김종석 조합장, 자랑스러운 조합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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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석 위미농협 조합장. ⓒ헤드라인제주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김종석 위미농협 조합장이 농협중앙회의 '자랑스러운 조합장상'을 수상했다고 5일 전했다.

자랑스러운 조합장상은 2017년부터 농협중앙회가 농가소득 증대, 농협 발전 등에 기여한 공로가 큰 조합장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종석 조합장은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경제사업 추진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15년 조합장으로 취임한 이래 농가소득 지표의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판매사업의 효율적인 운용과 사업량 증가, 농가수취가격 향상을 위해 엄격한 운영방침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단일품목 판매사업 500억원을 달성함은 물론 하우스 온주밀감 ‵싱귤생귤‵이 전국 도매시장 출하 120일 중 100일에 걸쳐 최고 경락금액을 기록하는 등 위미농협 경제사업 전반에 걸쳐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 냈다.

또한, 신용사업부문에서도 상호금융대출금 1000억원 달성, 예수금 잔액 1600억원을 달성하는 등 조합의 내실을 다져, 건전성이 우수한 농·축협에게만 주는 클린뱅크 인증서를 계속적으로 수여받고 있다.

김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받은 상"이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조합원의 실익뿐 만 아니라 농가소득 증대, 지역발전에 농협이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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