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석류중창단 회원 30여명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다목적실에서 가요, 가곡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교실과 레크레이션댄스 등의 건강교실이 무료로 진행된다.
실버동아리 석류중창단은 2005년 할머니교실 수료생들로 구성, 활동 노년 생활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특성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매년 센터 문화동아리 연합공연 등에 참여하여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고 있다.
설문대문화센터 관계자는 "건강한 노후 생활로 노년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실버 단원들에게 뜨거운 격려를 보낸다"며, "사회참여 확대를 통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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