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뮤지션들이 보내는 가객에게 부치는 편지 6th '나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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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뮤지션들이 보내는 가객에게 부치는 편지 6th '나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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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광석 추모 콘서트 in Jeju' 1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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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음악가들이 故 김광석을 추모하기 위한 여섯번째 콘서트를 개최한다.

제주에서 활동하는 허란, 김대익, 여유와 설빈, 나무꽃, 조성일, 소금인형, 이경식, 홍조, 조성진 밴드, 방송인 장혜진 등 뮤지션들은 오는 10일 오후 7시 제주시 도두동 서부방음도서관 앞 이디홀(제주시 도공로 54)에서 '가객에게 부치는 편지 6th 나의 노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김광석을 추모하는 많은 공연들 속에 제주에서 활동하는 뮤지션들이 기획에서부터 홍보, 무대까지 직접 준비했다.

2014년 1월 6일, 故 김광석 기일에 맞춰 뜻이 맞는 몇명의 뮤지션들이 모여 조촐한 추모의 자리를 마련하며 시작된 '가객에게 부치는 편지' 공연은 2015년부터 본격적인 무대 공연으로 발전해 이어지고 있다.

예매는 프리컴티켓(온라인예매 http://ticket.freecomm.kr / 전화예매 1544-0265)에서 가능하며 예매시 추억 속 故 김광석의 노래가 나의 노래가 됐던 이야기를 남기면 사연을 선정해 고급우쿨렐레와 제주뮤지션들의 앨범세트를 증정한다.

관람료는 성인 2만원, 청소년 1만원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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