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기차엑스포, 제주형 마이스산업 활성화 공동 협력
상태바
국제전기차엑스포, 제주형 마이스산업 활성화 공동 협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사진1.jpg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대환)는 4일 오후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스마트빌딩에서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관광업계와 함께 제주 관광∙마이스(MICE)산업 활성화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관광공사.제주관광공사.제주도관광협회 및 공식 지정호텔인 제주신화월드, 공식 지정 여행사은 제이트립, 공식 대행사인 피컨벡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대환 조직위원장은 "세계 유일의 순수 전기차 박람회인 제6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를 계기로 침체된 제주 관광 및 마이스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도내 자치단체, 관광공사와 협회, 관련기관단체 등과 적극 공동협력해 나감으로써 가성비 높은 엑스포, 제주경제에 기여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전기차 엑스포로 개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6회 국제전기차엑스포는 국내외 전기차 제조사와 관련 산업군 200여곳에서 참여하는 전시회, 전기차 표준포럼 및 남북 전기차정책포럼, 전기차와 블록체인 등 40여개의 컨퍼런스, B2B 프로그램, 자율주행 전기차 시연 및 시승, E-모빌리티 체험 등이 진행된다.

국내외 기업, 전문가 및 일반인 등 연인원 10만여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