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을 통해 쉼터 내 부족한 냉·난방 시설을 보강하게 돼 입소청소년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게 됐다.
청소년쉼터 관계자는 "입소청소년들이 자립을 준비하는데 좋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청소년쉼터는 위기(가출)청소년들이 가정, 학교,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보호하면서 상담, 주거, 학업, 자립 등을 지원하는 청소년복지시설이다. 제주지역에는 제주특별자치도일시청소년쉼터(고정형), 제주시일시청소년쉼터(이동형), 제주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서귀포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서귀포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제주시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 총 6개의 청소년쉼터가 운영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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