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경제계 인사 등으로 구성된 제주권 공항인프라확충 범도민추진협의회는 4일 국토교통부의 제2공항 건설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에 따라 5일 오후 2시 제주상공회의소 5층 국제회의장에서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해 민간차원 지원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범추협은 이번 전체회의에서 4명의 공동대표(상임 공동대표 김대형)와 63명의 위원을 위촉하는 등 조직체계를 개선한다.
제주 제2공항 개발에 대한 민간차원의 지역발전 및 도민이익 창출 등 상생발전 방안 제시를 위한 활동을 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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