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강술생, 김성희, 김연숙, 양은주, 이수진, 백희삼, 조이영, 현경희, 현혜정, 홍진숙 등 에뜨왈 회원들의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관람시간은 전시기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에뜨왈 관계자는 "예술섬에 사는 시민들에게 이제는 '삶이 예술이고, 예술이 삶이 되는 세상' 그 속에서 그림 한 점이 주는 에너지를 느끼며 살 수 있는 여유를 주고 싶다"면서 "비록 작은 사이즈의 그림이지만 집 보다 큰 행복감과 즐거운 상상력을 가져다 줄 생활의 큰 활력소를 만나기를 기대하며 이 전시를 조심스럽게 열어보고자 한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