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통장연합회장에 김영호씨 취임
상태바
서귀포시 통장연합회장에 김영호씨 취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2.jpg
서귀포시는 지난달 28일 엠스테이호텔에서 서귀포시통장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임 회장으로 송산1동통장 김영호씨가 취임했다. 또 사무국장에 김민아(정방동4통장), 부회장에 고경탁(서홍동2통장), 조재범(영천동5통장)씨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김영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통장연합회가 서귀포시의 발전을 위한 동반자 역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통장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귀포시는 이임한 강성준 전 회장을 비롯한 전임 임원 4명에게  표창패와 감사패를 수여했다. 퇴임 통장 11명에게도 공로패가 수여됐다.

양윤경 시장은 "시정목표인 '소통과 협력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시정, 시민 모두가 꿈꾸는 행복도시'를 달성하는데 통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