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 제주지역본부는 28일‘2019년도 국가안전대진단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통해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공항 여객 운송시설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한국공항공사 안전보안본부장 등 13명의 민.관 합동 점검반은 건축, 토목, 전기, 가스, 소방, 승강기 분야를 '6대 중점 점검분야’로 선정하고 제주공항 현장시설 및 확장공사 현장을 살폈다.
안전 점검에 직접 참여한 조현영 한국공항공사 안전보안본부장은 “제주공항이 여객청사 확장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만큼 국민들이 보다 더 안심하고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점검에 만전을 기했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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