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김학모 제주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장, 부성현 제주도시재생지원센터장, 강종우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고태호 제주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장 등 4개 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지역 마을 및 공동체와 관련한 정보와 인프라의 공동 활용으로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상호간의 유대 강화 및 협력 증진을 위해 체결됐다.
협약 기관들은 이날 오후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2019 제주 공동체 지원사업 합동 설명회'를 개최했다.
김학모 제주마을만들기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센터별 사업의 연계성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거버넌스 모델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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