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구급대 현장실습'은 응급구조과 학생을 대상으로 119구급차 동승체험 및 구급업무 실습을 통해 구급업무 이해 증진과 관련업무에 종사하는데 있어 지식, ‧기술, 태도 습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8주간 운영됐다.
이번에 상을 받은 김철소, 김정현씨는 제주한라대학교 응급구조과 학생으로, 현장실습 중 현장에서의 처리능력, 구급장비에 대한 사용법 및 업무에 대한 적극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제주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현장실습을 통해 전반적인 응급처치 능력이 향상돼 도민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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