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들불축제 내달 7일 개막...막바지 준비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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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들불축제 내달 7일 개막...막바지 준비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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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문화관광체육부의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된 '2019 제22회 제주들불축제'가 내달 7일 제주시 새별오름 일대에서 화려하게 개막하는 가운데, 제주시가 막바지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제주시는 21일 오후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제주들불축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제주들불축제를 10여일 앞둔 상황에서 각 부서별 축제지원 상황 대한 점검 및 막바지 준비계획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이번 축제에서는 제주들불축제 스토리텔링을 반영한 주제공연 '태동, 희망의 섬'과 연계해 대형 소원달 소원성취 세리머니 연출, 스토리텔링 이야기 길 조성, 소원기원 테마 12간지 유등 달집 설치 등이 준비되고 있다.

교통혼잡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셔틀버스를 증차하고, 주차장도 대폭 확대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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