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나 봉사원, 이웃사랑 특별회비 2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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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나 봉사원, 이웃사랑 특별회비 2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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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적십자봉사회 양미나 봉사원은 최근 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을 전달했다.

양미나 봉사원은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이번 특별회비를 기탁했으며, 적십자사는 희망풍차 결연가정, 위기가정 지원, 밑반찬 나눔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양미나 봉사원은 “봉사원으로 활동하면서 주위에 많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적십자봉사원으로써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미나 봉사원은 2011년 한림적십자봉사회에 입회하여 현재까지 총 3,563시간동안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제주도의회의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2017년에는 사회봉사사업 대한적십자사회장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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