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1동청소년문화의집, 3ㆍ1운동 100주년 역사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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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1동청소년문화의집, 3ㆍ1운동 100주년 역사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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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용담1동청소년문화의집은 3ㆍ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태극기 직소퍼즐을 만드는 '獨立 10,000세'프로그램을 운영한다.

'獨立 10,000세' 프로그램은 청소년활동진흥원 인증프로그램으로 삼일절 기념일에 맞춰 오는 3월1일 오후 1~5시까지 진행된다.

3ㆍ1운동 역사교육과 아울러 태극기의 의미 알기를 시작으로 태극기 직소퍼즐을 만들며 제대로 된 역사인식을 심어주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또한 일본 전범기의 의미 및 태극기와 관련된 다양한 역사 컨텐츠를 배우고 토론해 보는 시간도 갖게 된다.

제주시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이 있듯이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역사를 알아야 되는 동기 부여와 올바르고 논리적인 역사 인식을 정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청소년의 역사인식을 키울 수 있는 우수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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