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서는 모바일 병역의무부과 통지서 발송 등 올해 달라진 병무행정 정책에 대한 소개를 비롯해, 재학생 입영연기를 위한 업무 절차 등 병무행정 전반에 대한 내용이 안내됐다.
병무청은 특히 3월 6일부터 4월 5일까지 제주지역에서 실시하는 병역판정검사에 대학생들이 모두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회의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학교와 유기적인 업무 협조로 학생들에게 군 입대 및 학업계획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의무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