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희범 시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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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범 시장,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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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범 제주시장은 18일 직원들과 함께 한전산업개발(주) 홍원의 사장의 지명에 따라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Plastic Free Challenge)'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주식회사 제주패스가 함께 시작한 환경 운동이다.

'No more Plastic Islands’라는 주제로 SNS상에서 텀블러 사용 인증샷 게시물(#플라스틱 프리 챌리지 해시태그)이 등록될 때마다 게시물 당 1천원씩 적립된다.

켐페인의 진행 방식은 다음 동참할 주자 2명 이상을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지목받은 사람은 48시간 내 같은 방식으로 게시물을 올려야 하며, 적립금은 기념 텀블러 제작 및 환경 보전기금으로 활용된다.

고 시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등의 작은 습관으로 제주의 환경을 지키고,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보전에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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