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콘서트는 그동안 쌓아왔던 동아리 활동에 대한 평가와 동아리 활동의 참 의미를 되새기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난타, 노래, 댄스, 밴드, 합창, 소금연주 등 13개의 소속 동아리가 직접 기획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며 400여명의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현하람 연합동아리 회장은 "그동안 갈고 닦았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값진 경험이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선보 일수는 있는 이런 무대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 활동과 균형 있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환경, 봉사, 음악, 댄스, 독서, 미디어, 진로, 벽화, 만화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를 운영, 신규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064-762-1406).<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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