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지난 1월 기내 신규 판매품으로 공익문화 창출형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감귤주스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내 감귤주스는 아름다운가게와 ㈜오제이가 함께 만든 주스로 지역농가의 수익창출과 결혼이주민 및 저소득의 취약계층 고용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기업의 제품이다.
'아름다운 감귤주스’는 한 병에 감귤 약 8.5개가 함유된 100% 감귤즙 원액주스로 설탕, 시럽, 색소를 전혀 넣지 않은 건강한 주스로 1월 초 판매를 시작한 이후 기내 음료판매 1위 제품으로 등극했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