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유지급여 사업은 총 5억원(국비 4억원, 도비 1억원)을 투입해 자력으로 자신의 주택을 수리하기 힘든 저소득 주거급여 수급자 가정을 대상으로 주택 수선 등을 지원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제주시내 저소득 가정 86가구를 대상으로 시행될 예정으로, 가구당 지원액은 지붕과 욕실.주방을 개량하는 대보수 1026만원, 창호.단열.난방공사의 중보수 702만원, 도배.장판.창호교체 등의 경보수 378만원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희범 제주시장과 김희수 LH제주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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