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2동(동장 한영식)는 13일 사례회의를 개최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조사를 통해 발굴된 신규 사례대상자 6가구를 추가 선정했다.
해당가구는 앞으로 복지욕구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제공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용담2동에서는 2018년 77가정에 통합사례관리를 진행, 총 619건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
올해 또한 위기가구 발굴과 통합사례관리를 지속 제공할 예정으로 어려운 이웃 발견시 용담2동 맞춤형복지(728-8111~8112)로 연락 주실 것을 요청 드리는 바이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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