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탁된 성금은 부두콜택시 회원 30여명이 연말연시를 맞아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이다.
송성훈 회장은 “우리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지역 내 어려운 분들에게 따스한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지역사회복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두콜택시 회원일동은 한 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제주항 부두 정화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2013년부터 매년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나눔의 손길을 전해오고 있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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