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상반기 한국어교육 3월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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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상반기 한국어교육 3월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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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상철)는 지역내 거주 결혼이민자 및 기타 체류 외국인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 및 한국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올 상반기 한국어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한국어교육은 학습자 개인차를 고려한 수준별, 단계별로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마련, 다음달 11일 개강한다.

한국어 정규과정(사회통합프로그램 연계과정)을 이수한 이민자는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한국어과정 중간평가'를 응시함에 있어 용이할 수 있도록, 1~4단계를 편성해 원활한 단계승급을 돕는다.

사회통합프로그램 최종단계(한국사회이해 과정) 이수자에게는 귀화 신청 시 필기시험 및 면접심사 면제, 국적취득 심사 대기기간 단축 등의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한편 2018년 한국어 정규과정(사회통합프로그램 연계과정)에는 210여명이 교육에 참여했다.<헤드라인제주>

한국어수업.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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