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등에 따르면 오전 5시께 서귀포 남동쪽 약 278km 해상에서 29톤급 근해연승어선 P호가 전복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승선원 9명을 모두 구조했으나, 이 중 선장 A씨는 의식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3000톤급 경비함정과 헬기를 투입해 구조작업을 진행중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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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등에 따르면 오전 5시께 서귀포 남동쪽 약 278km 해상에서 29톤급 근해연승어선 P호가 전복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승선원 9명을 모두 구조했으나, 이 중 선장 A씨는 의식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3000톤급 경비함정과 헬기를 투입해 구조작업을 진행중이다.<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