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천주교제주교구, ‘찾아가는 기후학교’ 운영
상태바
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천주교제주교구, ‘찾아가는 기후학교’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공동의장 박차상, 임문철, 황경수, 김미자, 부영주)는 지난 7일 천주교 제주교구 동광성당(주임신부 고병수(요한))과 연계, ‘우리 모두 함께, 지금부터’라는 주제로 2019년 찾아가는 기후학교를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정연옥 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 사무처장이 주재한 가운데 사회 전반에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저탄소생활 실천 문화를 정착시키고, 도민의 자발적 참여를 도모하기 위한 기후변화교육의 일환이며, 이 날 동광성당 고병수 요한 신부는 200여명의 신자가 참석한 가운데 ‘환경의 날’을 선포, 교육의 의미를 더욱 부각시켰다.

또한 이 날 ‘환경의 날 선포식’을 기점으로 5월 ‘쓰레기 분리배출과 유용미생물 활용방법’, 8월 ‘내가 사는 제주는 안전한가?’ 라는 주제의 교육과 함께 해안정화활동, 구역별 정화활동, 11월 환경의 날 참여 경진대회 등 보다 주민 친화적, 생활 밀착적인 입장에서 매 분기별 1회 ‘교육-체험-실천’으로 연계되는 기후변화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거버넌스기구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의 제주특별자치도 광역사무국으로 도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사회 전반에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저탄소 생활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문의: 제주특별자치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064-748-1021, jjagenda21@hanmail.net).<시민기자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