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성금은 남녕고등학교 33대 학생회(김가현 회장) 주관으로 교복물려주기 행사를 운영해 모은 수익금이다.
남녕고등학교는 2013년부터 현재까지 '교복물려주기'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가현 남녕고 회장은 "학생회를 중심으로 많은 선·후배들이 참여하여 마련된 이번 수익금이 의미 있는 곳에 전달되어 기쁘다"며 "수익금이 도내 소외가정 친구들에게 전달되어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