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찬회에서 의원들은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제출 받은 특별 업무보고와 요구자료 등 59권의 자료에 대해 위원별로 검토하고, 이 과정에서 발생한 의문과 대응 방향 및 대책을 논의했다.
또 30일 오전 10시 진행될 '대규모 개발사업장 특별업무보고'를 앞두고, 위원들간 중복질문 등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봉 위원장은 "도민 여러분들께서도 조사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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