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기백기’팀은 99번 넘어져도 100번 일어나는 청년 기획자들의 문화 컨텐츠 공방으로, 2018년에 결성됐다.
'청기백기’라는 이름을 건 팀 결성 이전에는 재능 기부 청년 공연단체로 활동하며 아동, 청소년 복지센터에 가서 무료 보컬, 기타 강습이나 무료 공연, 기부금 모금 버스킹 공연을 해왔다.
탐라국입춘굿 마을별․세대별 시민참여 워크숍 참여는 이번이 처음으로, 입춘거리굿과 시민참여체험마당을 운영할 예정이다.
2월 2일 입춘거리굿에서는 청년 예술인들이 세경본풀이를 토대로 청년의 열정과 고됨, 희망을 담은 극을 새로이 제작했는데, 젊은 감성을 담아 LED와 네온이라는 소재를 활용, 정수남, 낭쉐, 자청비 등의 캐릭터를 새롭게 디자인해 선보인다.
3일, 4일 관덕정 마당에서 펼쳐지는 시민체험마당에서는 ‘플라스틱 꽃 굽는 마을’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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