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자율·전기차 산업분야 기술 사업화의 효율적 실행을 통해 제주도 지역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함은 물론 제주도에서 추진 중인 '탄소 없는 섬 2030' 프로젝트에 대한 성공적 구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식의 주요 내용은 △ 상호발전을 위한 최신동향 및 정보 교류 △ KAIST 의 기술사업화를 위한 기업컨설팅 및 멘토링 △ 기술창업촉진 성장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 기술사업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등 기관 사업분야 전반에 걸쳐 협력키로 했다.
협약식에 이어 제주특별자치도 탄소없는제주정책과 문경삼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앞으로 제주도와 함께 제주를 친환경 도시로 만들어 가는데에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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