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제주농협에 따르면 금융소비자보호 활동 강화를 위해 2015년부터 제정된 금융소비자보호대상은 1년간의 영업활동기간 동안 불완전판매 예방과 금융소비자보호활동 2개 부문, 미스터리쇼핑, 금융소비자보호교육, 금융소비자자기점검, 민원감축활동, 대포통장감축활동 등 5개 세부평가를 통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영업본부를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다.
제주본부는 금융소비자보호활동 부문과 고객만족(CS) 활동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9개 도 영업본부중 가장 높은 득점을 얻었다.
강승표 본부장은 "모든 직원들이 소비자보호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업무자세가 매년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권리를 보호하는 안전한 금융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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