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비'는 한국인, 일본인 부부가 운영하고 있는 일본식 베이커리 카페로, 매월 수익금의 일부를 제주 지역 내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해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저소득 가정 아동에 지원된다.
송희정 대표는 "두 딸에게 먹이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정성껏 디저트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딸들을 생각하며, 적은 금액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고자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고 나눔캠페인 동참 소감을 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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