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홍경애)는 17일 오전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읍면동 부녀회장단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도 결산보고 및 2019년도 사업계획안 심의가 있었다.
홍경애 제주시새마을부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에는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 가정․지역사회 새마을운동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제주지역 내 여성봉사단체로서의 탄탄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조직력을 강화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 나가자"고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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