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대표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하고자 특별회비를 전달했으며, 적십자사는 희망풍차 결연가정을 비롯한 취약계층, 위기가정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강 대표는 나눔리더로서 초록우산 그린노블클럽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으며 어도초 마을학교 살리기 및 장애인 문화체험 지원,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기탁 등 지역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강 대표는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을 보며 함께 동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돌아보며 지역에 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 대표는 나눔 활동에 대한 공로로 2011년에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을 수상했고 모범적인 기업 운영으로 2017년에 대통령표창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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