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고 1기 미술과 학생들, 첫 번째 졸업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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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고 1기 미술과 학생들, 첫 번째 졸업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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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창송미전', 22~25일 제주학생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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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고등학교(교장 김형준) 특수목적과인 미술과 학생들이 그동안 작업실에서 땀과 열정을 쏟은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를 연다. 2017년 미술과 개설후 두번째 전시전으로 첫 졸업작품전이기도 하다.

미술과 1기로 입학해 어느덧 3학년이 되는 학생들이 준비한 이번 '제2회 창송미전'의 주제는 'Reading, Thin king, Making'. 이들은 22~26일 제주학생문화원 전시실에서 전공수업에 충실하면서 꾸준히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눈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은 전공별 개인 작품 38점, 컨셉사진 36점, 영상 1작품, 포토월 5점, 도예 39점, 자소상 9점, 유화동아리 1점, 판화 5점 등 총 134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지난 2017년 8월에 있었던 제1회 제주유스아트페스티벌 기획전과 2018년 2월에 있었던 제1회 학생미술작품전시회 이후 한층 더 성숙해진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애월고 관계자는 "앞으로 매년 '창송미전'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소속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하고,'예술적 감수성'을 다 같이 향유함과 동시에 제주 미술교육 발전에도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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