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임사고' 봉개매립장 리사이클센터, 가동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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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임사고' 봉개매립장 리사이클센터, 가동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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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청, 재활용품 선별용 기계 사용중지 명령

지난 15일 제주시 회천동 봉개쓰레기매립장에서 청소를 하던 직원이 재활용품 선별 컨베이어벨트에 끼이면서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리사이클센터 가동이 전면 중단됐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매립장 재활용품 선별용 기계에 대한 안전검사가 이뤄지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고, 이의 사용중지 명령을 내렸다.

리사이클센터에서는 하루 60톤 가량의 재활용품 선별작업을 해 왔는데, 가동이 중지되면서 재활용품 처리는 큰 차질을 빚게 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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