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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범 시장 "여성공무원 숙직여부, 의견수렴 후 결정할 것"

윤철수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9.01.16 15:43:00     

"갈등소통TF 신설, 주민소통 활성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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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범 제주시장은 16일 최근 공직사회에 토론 이슈로 떠오른 여성공무원의 숙직여부와 관련해, 의견수렴 절차를 거친 후 시행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고 시장은 이날 실.국장 및 주무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간부회의에서 '여성 공무원 숙직문제'를 논의주제로 제시했다.

이는 현재 숙직의 경우 남성 공무원 중심으로 근무편성이 이뤄지고 있으나, 여성공무원 비율이 높아지면서 필요성이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

이날 논의에서는 읍.면.동사무소를 제외하고, 제주시 본청에 한해 여성공무원들이 숙직하는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에서는 다른 지자체 일부에서 여성공무원의 숙직사례가 있음에 따라 육아를 해야 하는 여성직원을 제외해 시행하는 방안 등이 거론됐으나, 결론을 내지는 못했다.

고 시장은 "타 시.도 사례 검토 및 여성공무원과 공무원노조 등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해 그 결과에 따라 추진여부에 대해 판단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 시장은 이날 간부회의에서 지난 정기인사에서 자치행정과 내 갈등소통TF팀이 신설된 것과 관련해, "이를 계기로 주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활성화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기인사 이동에 따른 업무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부서별 업무체계를 정립하고, 핵심업무 공유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해달라"면서 "아울러 갈등소통 TF 신설에 따른 지역여론 파악 및 갈등관리 등으로 주민소통이 강화될 수 있도록 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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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철수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