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150여명이 참여해 2천여병의 유자차를 만들었다.
판매수익금은 매월 진행하는 사회복지시설 방문 봉사와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여성자원활동센터는 올해도 자원봉사자 420여명(35개팀)의 역량강화 특별교육과 무료급식봉사, 사회복지시설 봉사 등 월 50회 이상의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여성자원활동센터는 지난 4일 제12대 임원진을 선출했다.
제12대 임원에는 회장 이수열, 부회장 최정희·홍경하, 감사 김순자·부순자, 총무 장순신씨가 각각 선출됐다.
이수열 신 임회장은 지난 1997년 미용봉사를 시작으로 20여년간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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