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3시 7분께 서귀포시 색달동 쓰레기매립장 내 쓰레기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신고를 접수하고 소방관 70여명과 펌프차와 굴삭기, 화학차 등 장비 22대를 투입해 화재 진압에 돌입, 오전 10시 28분께 완전히 진화에 성공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 및 재산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화재 범위 1500㎡ 안에 있는 폐기물들이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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