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14일 시청 인근 벤처마루 건물 10층에서 제6차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2단계 추진을 앞두고 작업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운영한다.
한편, 제주시는 오는 4월까지 제주도내 18개 산림사업법인을 투입해 제6차 재선충병 방제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제6차 방제작업에서는 총 11만 여본의 소나무고사목이 발생량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직전 회차 발생량 16만본과 비교해 26% 감소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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