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1부는 신성여고 졸업 50주년을 맞는 동문(13회)들을 축하하는 특별 행사와, 2부 '제34회 정기총회와 동문회장 이.취임식', 3부 어울림 마당으로 진행됐다.
제24대 회장으로 추대된 현희순 신임회장(65ㆍ신성여고 18회)은 취임사에서 "신성의 공동체 안에서 선후배와의 화합과 단결, 그리고 소통을 통한 활발한 교류에 역점을 두고 보다 나은 신성, 미래 가치를 추구하는 동문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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