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농성 김경배씨측 "원희룡 지사, 11일 '공개 면담'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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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농성 김경배씨측 "원희룡 지사, 11일 '공개 면담'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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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식농성중인 김경배씨측 대리인(왼쪽)과 제주도 관계자(오른쪽)가 면담 관련 대화를 진행중이다. ⓒ헤드라인제주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10일 제2공항 건설에 반대하며 23일째 도청 앞에서 단식농성중인 성산읍 주민 김경배씨와 일방적으로 면담을 추진하다 김씨의 일정으로 불발된 가운데, 김씨측이 원 지사에 내일(11일) 오전 공개면담을 요구했다.

김씨측은 원 지사에 11일 오전 중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공개면담을 하자고 요구했다고 전했다.

이런 김씨측의 요구에 대해 제주도는 "일정을 조율한 뒤 연락을 주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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