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농협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하고자 성금을 전달했으며 적십자 특별회비는 희망풍차 결연가정 및 취약계층 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부인하 조합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적십자사에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투명경영, 공격경영, 책임경영을 실천하며 농촌발전에 힘쓰는 구좌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좌농협은 ‘2018년 지역농업발전 우수사무소’로 선정돼 지역농업발전상을 수상했으며, 최근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통해 주위 이웃 150여 가구에 김치를 전달하는 등 지역 사회 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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