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2동(동장 양창용),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유재호)은 지난 31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집 고쳐주기’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집수리 대상 가구는 장애인 가정으로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하여 바르게살기운동용담2동위원회에서 지붕교체, 도배·장판교체, 외벽도색, 화장실 등 사업비와 회원들의 봉사활동으로 15일간 사랑의 주거환경 개선사업 공사를 마무리했다.<시민기자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