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26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온실가스감축을 위한 탄소포인트제 운영 평가한 결과 애월읍과 화북동, 이도1동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용담2동과 건입동은 '우수', 구좌읍과 우도면, 이도2동, 용담1동은 '장려'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신규 가입률, 정보오류처리율, 인센티브지급률, 홍보실적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됐다.
정부합동평가지표인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에 따른 에너지사용량 관리 부서 평가에서는 애월읍과 총무과가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다.
우수 부서는 한경면과 우도면, 이도1동, 오라동, 관광진흥과, 우당도서관이 선정됐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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