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호.장우천 상무 승진
이날 이사회에서는 임준효 전 신한은행 영업추진1부 본부장과 이경빈 전 상무(준법감시인)가 부행장으로, 강종호 전 영업추진부장과 장우천 전 총무부장은 상무로 각각 선임됐다.
신임 임 부행장은 부산 출신으로 부산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신한은행 입행 후 서울대학교병원지점장, 기관고객부장, 기관고객2부 본부장, SunnyBank사업본부장, 영업추진1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이 부행장은 제주시 해안동 출신으로 오현고와 제주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입행 후 동문지점, 총무지원부장, 화북지점장 등을 거쳐 지난 2016년 제주은행 상무(준법감시인)로 승진했다.
강 상무는 서귀포시 표선 출신으로 제주중앙고와 제주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입행 후 표선지점, 노형지점, 영업부, 영업추진부장 등을 거쳤다.
장 상무는 제주시 조천 출신으로 대기고등학교와 제주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입행 후 종합기획부장, 연북로지점, 총무부장 등을 지냈다.
강 상무와 장 상무는 각각 은행업권 내 필수 업무인 준법감시와 위험관리책임자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박호기 부행장과 오광석 부행장, 한보규 상무는 퇴임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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