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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탁된 차량은 기아자동차㈜ 한라대리점 송성하 대표를 비롯한 전직원 모두가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노인복지시설 태고원으로 전달됐다.
송성하 대표는 “어르신 분들의 발이 되어드리고자 직원들과 마음을 모아 차량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위 어려운 이웃에 더욱 관심을 갖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아자동차(주)한라대리점은 2016년 12월에도 장애인복지시설 그린터에 13,029,000원 상당의 차량을 전달한 바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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