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의 밤’ 행사를 통하여 한해 동안 참여했던 교육․문화체험활동의 작품들을 또래친구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감상하며, 칭찬하고, 격려하는 장을 마련하고 서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타인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감능력을 향상하며, 자아 존중감을 향상할 수 있는 청소년들의 축제의 마당을 마련하고자 함을 목적으로 하였다.
당일 행사에는 60여명의 청소년들과 후원자 및 봉사자들이 함께 프로그램을 참여하며, 서로간의 친밀감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한편, 제주시일시청소년쉼터(이동형)‘버프’는 보호, 상담, 학업, 자립, 교육등을 지원함으로써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나아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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