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2회째로 용담2동 내 취약계층 10가구에 겨울철 폭설과 한파에 대비, 협의체위원과 안전협회직원 4명 5개조로 나누어 전기, 가스, 지붕 등 주거안전사항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및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쌀 20kg, 휴지세트 등을 각 가정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상반기(2018. 6.29)에 협약식을 갖은 바 있으며 향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해 지속적으로 안전점검 및 생필품을 전달할 계획이다.<시민기자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