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은 이번 희망드림 프로젝트를 위해 지난 10월 22일부터 11월 22일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 및 사회시설, 학교 등을 통해 도움 사연을 접수 받은 결과 26건이 신청됐다.
신청된 사연은 농협과 공동모금회에서 추천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15건을 선정하고 이날 전달식을 통해 3700만원을 지원했다.
이 번 행사는 제주농협 행복나눔운동본부(공동본부장 고병기, 양용창)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맞춤형 지원사업으로 지난 5월(1차), 9월(2차) 지원에 이어 3차 지원이 이뤄졌다. 올해 지원된 임직원 모금액은 총 1억원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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