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소주, 제주양돈농협과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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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소주, 제주양돈농협과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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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소주(대표이사 현재웅)과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김성진)은 최근 열린 제주양돈농협 축산물종합유통센터(LPC) 준공식 행사장에서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한라산소주와 제주양돈농협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 발전적 협력관계를 맺어 상호간 우수제품 및 제주향토기업 제품 애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특히, 한라산소주와 제주도니를 활용한 제주도내외 공동 마케팅을 추진해 제주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라산소주 현재웅 대표이사는 "제주양돈농협 축산물 종합유통센터의 준공을 축하하며, 천혜의 자연을 기반으로 맛과 영양을 두루 갖춘 양질의 돼지고기가 전국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라산소주 관계자는 "보조라벨을 통한 제주도니 홍보는 물론 매년 5월에 열리는 도새기 축제를 널리 알리고 2019년도 상반기부터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라산소주는 지난 2010년부터 제주지역에서 개최되는 각종 문화행사, 정부시책, 지역현안, 제주도내 관광지 등을 360ml 제품 보조라벨을 활용해 홍보하고 수익금을 사회복지단체에 후원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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